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셸비 M. 펜우드 (문단 편집) == 사후 == 최후의 대대와의 결전이 끝난 뒤, 그의 죽음을 [[인테그랄 페어브룩 윈게이츠 헬싱|인테그라]]가 높이 평가함에 따라 '[[구국영웅|나라를 구한 영웅]]'으로 추앙받는다. 다만 인테그라에 의해 영웅담이 좀 과도하게 부풀려졌다. > 펜우드의 손자: 저, 저기... 할아버지, 아니... 제 조부님께서도 검술을 익히셨는지요? > 인테그라: ...... 선대의 펜우드 경 께서는... > 밀려오는 나치스 병사들을 베어 넘기고 또 베어 넘기신, 그야말로 '영국 무쌍'이라고 하실 분이셨지요. 다가오는 적을 차근차근 두 쪽 내신 끝에 최후에는, 전신에 폭약을 감은 채, 적의 공중 전함을 통째로 날려 보내셨답니다. > 펜우드의 손자: ......그, 그거 거짓말이...... 으엑... > 인테그라: 정말입니다. 정말로 진짜이지요. 진실이고 말고요. 영국의 수호신이셨죠. 이 눈의 상처도 당시의 필살검에 휘말린 증거입니다. '''진실이므로''' 새 헬기 대금을 부탁드리겠습니다. > 펜우드의 손자: '''또, 또 말입니까~~?!''' > ---- > 헬싱 10권 10화 『ROMANCIA』 사실 인테그랄 헬싱이 이처럼 펜우드를 띄워준 것은 자기가 죽은 뒤 가문 소유의 사설 기관에서 국가 기관으로 변경될 헬싱 기관의 원활한 운용과 지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다. "내가 죽으면 왕립국교 기사단도 끝이다. 그렇게 저 분들이 이 기사단을 맡아야 해. 앞으로는 정부 주도의 국가 기관이 그 임무를 담당하는 수밖에 없어. '''아직 양껏 고생시키려면 한참은 더 남았어'''." 간단히 말하면 다시 펜우드 가문을 뜯어 먹기 위해서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